밤사이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은 약해졌지만 주말인 8월 29일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과 열대야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이 29일 0시 발표한 기상특보에 따르면 전국에 호우특보는 발효돼 있지 않습니다. 대신 서울 서남권과 경기 안산·김포·오산·평택·의왕·화성·용인서북부, 전남 대부분 지역과 전북 일부 지역, 광주, 제주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제주 제주시 서부와 북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남·전북 일부와 광주, 서울 서남권, 제주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주의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서해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서 선박을 이용할 경우 운항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특보는 수시로 바뀔 수 있으므로 주말 외출이나 여행을 계획했다면 출발 직전 기상청의 최신 특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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